애플워치7 아뜰라주 더블투어 내돈내산 솔직후기(+애플워치 스트랩 비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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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7 아뜰라주 더블투어 내돈내산 솔직후기(+애플워치 스트랩 비교 후기)
고급지다... 고급미 뿜뿜...★
글 / 사진 또니 (https://suninkorea.com)
▼▼▼감동의 애플워치7 개봉기▼▼▼
감동의 애플워치7.
가죽줄을 꼭 한번 해보고 싶어서 #우먼스9999 에서 내돈주고 구매했다. 아뜰라주 더블투어 에토프 색상!!! >.< 에르메스백의 에토프 색상 보고... 완전 반했던 기억... 하지만 비루한 나의 월급으론 에르메스백을 살 수 없지... 또륵...ㅠㅠㅠㅠㅠ
와 그냥 줄인데 저렇게 포장해 준다고?
소름끼치게 맘에 드는 에토프 색상.
넘 예쁘다. 정말 맘에 쏙 든다. 브라운 색상보다 훨씬 예쁘다. 한올 한올 스티치도 굉장히 깔끔하다.
더블 투어의 매력이 그대로...♥
넘 예쁘네 진짜 ㅠㅠ 버클도 잔기스 하나 난 곳 없이 번쩍번쩍하다. 에르메스 살 필요가 엄넴 ㅋ.ㅋ 가죽 특성상 처음엔 약간 뻣뻣한 감이 있다. 처음 끼우는거만 사무실 도움 받아서 장착!! 넘예뻥 ㅠ.ㅠ 스타라이트랑 에토프 기가 막히게 잘어울리네...!!!
애플워치7 스타라이트 41mm 남자 손목에도 해봤음!
아뜰라주 더블투어는 남자 손목에 짧아서 안잠긴다 ㅠㅠ 탐냈지만 아예 안되지렁~~ ㅋㅋㅋㅋㅋ
야외에서 보니까 더 예쁜 아뜰라주 더블투어 에토프 색상!
에토프 색상은 스타라이트랑 더 잘어울리는거 같다. 콩깍지인가?ㅋㅋㅋㅋㅋ
+)) 애플워치 스트랩 비교
1. 기본 스포츠밴드(실리콘) - 정품 65,000원
요건 검정색으로 사용해 봤는데 생각보다 편하지 않았음. 그래서 안쓰고 짱박혀 있다.
2. 스포츠루프(찍찍이) - 정품 65,000원
정품이랑 알리에서 받은 3,000원짜리, 네이버 쇼핑으로 구매한 4,900원짜리 다 써봤는데 거기서 거기다... 그냥 싼거 맘에 드는 거 사서 끼는게 장땡! 요건 진짜 3개 다 쓴 만큼 제일 편하고 가볍고 물도 잘 마르고 여름에 시원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통풍도 되는 편.
3. 스테인리스 스틸 - 정품 125,000원
정품은 써보지 못했다. 스포츠 루프 찍찍이형이 너무 맘에 들어서 비슷한 형태이지만 자석으로 하는게 편하고 격식도 차릴 수 있을 것 같아 구매했었는데 저 사이사이에 털이 낀다 ㅠ.ㅠ 아파욘 ㅠㅠ 그리고 아무래도 스포츠루프보다 무겁다! 무거워 ㅠㅠ 무거운 느낌이 너무 들어서 사무실 쌤이 탐을 내서 그냥 줘버림...
4. 우븐 나일론 - 정품 단종
요건 정품만 써봤다. 애플워치2 구매할 때 선택해서 기본으로 딸려 왔던 우븐나일론. 요것도 정말 가볍고 좋다. 하지만... 고슴도치가 스트랩쪽을 갉아 먹어서... 덜렁 거리며 다닐 수가 없어서 보내줬었지... 요것도 물도 잘 빠지고 통풍도 잘 된다. 스포츠루프랑 비슷한 느낌이긴 하지만 뭔가 우리가 알고 있는 시계줄의 형태라 덜 스포티해보인다. 애플워치3 까지는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언제 단종된거야 ㅠ 이미지는 공홈에서 젤 비슷한 에르메스 크라프트 줄로 들고 옴.
5. 이번에 받은 솔로 루프 - 정품 65,000원
색깔 넘 영롱하다... 저 색에 홀려서 애플워치7 결제할 때 바로 솔로 루프를 선택했다. 아직 끼고 수영을 해보진 않았지만 애플 공식 홈페이지엔 수영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하니 요걸 실험하기 위해서라도 수영장을 가야겠지!? 간다!!! 아참, 가이드 따라서 사이즈를 측정 했는데 4, 5가 나왔다. 4을 하면 너무 빡빡할 것 같아서 5로 선택했는데 웬걸, 커도 너무 큼! 그래서 무료 교환 신청을 해놨다. 상담원분과 통화하면서 같이 측정했는데 13.8이 나왔고 조금 늘어날 것 감안하면 2사이즈, 그래도 널널하게 끼고 싶으면 3사이즈 선택하라고 하셨는데 나는 2로 선택함. 운동할꺼니께....
▼▼▼애플워치7 개봉기, 그리고 솔로루프 사이즈 무료교환 신청 방법▼▼▼
6. 이번에 우먼스9999 에서 따로 구매한 가죽 스트랩!
가죽줄 정말 예쁘구나... 투자 가치가 있다. 애플워치가 더 비싸 보이는 데 한몫한다. 킹왕짱 맘에 든다!!! 볼때마다 예쁘다. 오늘은 베이지색 니트에 매치했는데 가을가을, 여리여리 증말 예쁜 듯!!!♥.♥ 같은 사무실 선생님이 공방에서 만들어서 파는 약 10만원짜리 싱글투어 가죽줄을 하고 다니는데, 만져도 보고 스티치도 요리조리 살피더니 "이거 얼마라구여...? 와... 10만원 짜리랑 별반 차이 없네요...?"라고 하셔서 어깨랑 입꼬리 수직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