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태닝 시간 3

2021년 태닝일기 3화(6, 7회차), 그리고 태닝오일 내돈내산 후기

l D a i l y l 언제 한번 야위어 보일까? 그리고 태닝오일 내돈내산 후기 2021년 태닝일기 3화(6, 7회차) 글 / 사진 또니 (https://suninkorea.com) 6회차 - 오랜만에 오후 늦게 등장 오랜만에 비가 갰다. 아침에 운동 빡시게 하고 점심밥도 두둑이 먹었더니 안그래도 나온 배가 더 나왔다 ^^ 빠싹 마르기는 이번 생앤 글렀구나.. 안개낀 송도는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었다. 늦은 오후라 찬바람이 불어 1시간만 하고 복귀! 7회차 - 무보수 강제노역 예상하지 못했던 무보수 강제노역 출근길. 사무실 다른 직원들은 노무비를 받는다. 나만, 나만!!! 나만 못받음!!!!! ㅅㅂ!!!!!! 개같은 회사!!!!!!!! ㅈ가태!!!!!!!!!!!! 망해라!!!!!!! 망했으면 좋겠다!!..

DAILY 2021.07.29

2021년 태닝일기 2화(4, 5회차) - 모래로 싸다구를 맞다

l D a i l y l 모래로 싸다구를 맞다 야외태닝 4, 5회차 글 / 사진 또니 (https://suninkorea.com) 4회차 - 모래로 싸다구를 맞다 열심히 당직을 뛰고 집에 주차만 후딱 해두고 준비물만 덜렁 들고 부랴부랴 버스를 타고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오후 2시가 다 된 시간. 점심도 못먹고 온 덕택에 배에서는 뿌우우우우우 뱃고동이 울린다... ㅠ 돈까스김밥 한줄, 클라우드(방탄 때매 갈아탐 ㅠㅠ) 한캔을 들고 모래바닥에 누웠는데 세상에 모래를 먹으러 온건지 커피를 마시러 온건지 몰겄네.... 당직해서 힘든 이내마음과 이몸을 힐링하려고 왔건만 모래폭풍 때문에 제대로 누워 있지도 못하고 집으로 다시 귀환했다. 맥주만 한캔 까고 왔네 끙 5회차 - 역시 모닝 태닝이 최고! 어제 제대로 못구..

DAILY 2021.06.07

2021년 태닝일기 1화(1, 2, 3회차) - Summer is coming

l D a i l y l 2021년 태닝일기 1화 - Summer is coming 1, 2, 3회차 글 / 사진 또니 (https://suninkorea.com) 1회차 - Summer is coming(왕좌의 게임 톤) 전날 급식 메뉴 짬뽕에, 아가쌤이 와클, 롤리폴리, 배배까지 사와서 박살내고, 저녁은 엄마밥 배통통... 눈 떴는데 몸이 너무 무거워 승학산 빡시게 올랐다가 점심 밀면으로 박살내고(이럴꺼면 왜 땀 흘리며 등산한거니?) 집에서 뭔가 무기력한 느낌이라 올해 첫 태닝하러 송도로 궈궈 했다. 오후 2시가 약간 넘은 시간. 와... 차들이 꽉꽉 들어차 있네. 2바퀴를 돌았는데도 빈 주차자리를 못찾아 결국 송도 해상 케이블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천리길 만리길을 걸어 나의 태닝스팟에 안착. 5월..

DAILY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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