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러기지... 마음 아파 구매한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 S(+가격,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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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 S 사이즈 내돈내산 구매 후기
300만원 짜리가 왜이렇게 약하지?
글 / 사진 또니 (https://suninkorea.com)
▼▼▼셀린느 러기지백 나노 내돈내산 구매후기▼▼▼
내새끼 셀린느가 마이 다쳤다...
손잡이 이음부분은 그렇다 쳤는데, 앞면 손상 후 정신이 번쩍 들어 다른 가방을 사기로 결심했다. 여름이니 가벼운 캔버스백 중에서 찾고 있었는데, 에코백은 너무 커서 싫고 딱 적당한 타미힐피거 가방을 찾았는데 동생한테 보여줬더니 도시락 가방 같다고 했다...^^ 그래서 친구가 추천해 준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을 사기로 결정!!! 폭풍 검색을 했는데 내가 원하는 스몰 사이즈는 레몬색이 없고, 미디움 사이즈에만 레몬색이 있었다...ㅠㅠ 형광 노랑 겁나 좋아하는뎅... ㅠㅠ 힝 대신 형광 주황색(네온 구아바)을 픽하고 주문!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은 이렇게 원형통에 담아 온다.
환경을 생각해서 저금통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란다. 그래, 이제 환경을 생각할 때지. 정가는 49,800원. 나는 배송비 합해서 44,820원에 구매했다. 검색해보니 아무리 그래도 면세점이 젤 싸다고 한다. 생각보다 엄청 작다! 그런데 물건이 다 들어간다. 셀린느 러기지백 나노랑 비교해서 셀린느 러기지 나노에 80% 차 있던 내용물이 그대로 다 들어가니 더 깜찍하고 화사하고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겠다 싶었다.
직물도 촘촘하게 짜여있어 흐물흐물한 에코백처럼 추우우우욱 늘어지진 않는다.
차키, 지갑, 거울 등 무게가 좀 나가는 것들이 있는데도 혹부리 영감님처럼 늘어지지 않아 대 만 족 중! 아참, 색깔도 넘넘 귀엽당!! >.< 에코백이라 생각하면 가격대비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만큼 편하게 쓰고, 많이 들고 다닐 수 있으니 전혀 아깝지 않다!
요건 내돈내산 인증!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 M 구매 후기 및 연예인 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