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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맥북엔 충전 단자 하나만 있는데 어떡해요? 정답은 카넥스 USB 허브
충전 단자 하나만 넣는게 말이가!
글 / 사진 또니 (https://suninkorea.com)
애플워치가 뻑이 갔었다.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자 맥북에 아이폰 백업을 하려고 했지만 나의 맥북은 예쁜 쓰레기^^ 충전단자 하나만 있음^^ 하하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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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전히 분노한다.
세월이 지나 갤럭시 워치가 나왔고 사진도 갤럭시가 월등히 좋은 걸 알지만 여전히 애플을 애정하는 나(a.k.a. 앱등이)로서도 용납이 안되는 맥북의 최대 단점, 충전 단자 1개 외에 아무 단자가 없다는 것!! 미친거 아니냐?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을까?? 나는 무슨 생각으로 이걸 샀을까...??? 여러분들 맥북에어 사세요. 맥북에어는 충전 단자도 자석이라 간지나고 뚜껑에 있는 애플 로고도 불들어와서 더 간지나고 usb 포트도 두갠가 세개가 있어요. 맥북에 눈독 들이시는 분들은 맥북에어 사세요. 아, 너무 분노해서 옆길로 샜네. 각설하고, 이런 치명적인 단점을 보완해줄 아이템을 하나 뽑았다. 바로 카넥스 USB허브.
가격은 49,800원. 5만원 돈이다.
광복점 윌리스에서 구매했다. 점원분께서 7, 8개 짜리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거는 99,000원. 그까진 필요 없쥐롱~
USB 4개에 충전용 C포트 하나.
쌈박하게 스그다. 맥북도 스그살껄...ㅠㅠ 맥북 프로 이후로 스그가 땡긴다. 맥북도 골드, 워치도 골든데 담번엔 꼭 스그를 살테다!
▼▼▼간지나는 맥북프로 터치바 ♥스그♥ 개봉기▼▼▼
편안해지는 그림.
충전도 하면서 폰도 연결할 수 있다니. 예전 맥북에선 상상도 못할 일을 카넥스 허브가 해주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이 제품을 추천해 주신 광복점 윌리스 점원분께도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거기다 윌리스 매장에서 판매하는거니 믿고 쓸 수 있다.
*모든 후기는 저의 피땀눈물이 서려있는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후 쓴 후기 입니다*
그리고 맥북에 백업을 하는 동안 백업 완료도 하지 않았는데 애플워치 활동 연동 문제가 해결 되었다. 와우 신기한 컴퓨터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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