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기 - 취향의 기쁨

l R e v i e w l XM3 콘솔트레이 내돈내산 구매 후기 콘솔 진짜 깊다 깊어.. 우물이니? 글 / 사진 또니 (https://suninkorea.com) XM3 콘솔박스는 너무 깊고 좁다. 안경통을 세로로 세워 놔도 여유 있게 닫힐 정도다. 그래서 와라라 쏟아 놓고 뒤적뒤적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혼자 힐링하러 점심시간에 스벅을 갔을 때 메이튼에서 할인 한다는 홍보가 떴다. 오 뭐사볼까~ 하다가 마침 콘솔트레이가 있어서 바로 구매!! 오.. 박스 완전 고급진데? 포장도 잘 되어 있다. 과연 딱 맞을까?? 한치의 오차도 없이 딱 맞다!! 야간 빛번짐 방지 안경은 앞에 서랍에 넣고 잡동사니 들어 있는 것을 꺼내고 간만에 정리를 좀 했다. 아... 주차권도 있었지... 이래서 콘솔트레이가 필..

l R e v i e w l 진짜 불편한 XM3 헤드레스트... 헤드 쿠션 내돈내산 구매 후기 거북목 되는 줄 알았네 글 / 사진 또니 (https://suninkorea.com) 차 새로 산 지 2주 쯤 됐을 때 사진. 아무도 조수석에 타지를 않아 비닐 제거도 하지 못했다. 그나저나 XM3 헤드레스트는 누가 만들었나요? 거북목의 대가께서 만드셨나??? 진짜 대 불 편!!!!!!!!!!! 저걸 어떻게 쓴담!!!! 어떻게 바꿔도 불편해서 어쩔 수 없이 빠르게 헤드 쿠션을 구매했다. 원래 등받이까지 세트이지만 등은 불편하지 않아서 헤드 쿠션만 구매했다. 인테리어가 너무 시커매서 베이지로 겟!! 올 만족! 원래꺼보다 훨씬 편했다. 하지만 등쿠션이랑 같이 살 것을 추천... 진짜 필요 없을 줄 알았는데 세트로 ..

l R e v i e w l 가죽 기어봉 덮개로 XM3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다. 이제 좀 덜 칙칙하네 글 / 사진 또니 (https://suninkorea.com) 운전 연습을 위해 옛날 아빠차인 SM520을 열심히 끌고 다녔다. SM520은 정말 명차다. XM3를 끌고 다니면서도 주말에 아무도 SM520을 안쓰면 굳이 그 차를 끌고 나갔으니까. 여튼, XM3는 동급 기아차인 셀토스와 다르게 내부가 정말 칙칙 그 자체다. 셀토스의 내부 원목이나 브라운 포인트가 왜 내눈엔 그렇게 예뻐 보일까. 부럽다... 라고만 생각 했는데, 마침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을 XM3 오너스 카페에서 발견했다!!! 바로 바로 가죽 덮개!!!!!!!! 순정만 최고로 치는 나는 방향제 이외에 어떠한 차 악세사리도 장착하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