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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시아 풀빌라 & 호텔 루프탑 수영장 후기
맛있는 음식 + 멋진 풍경 = 알코올...♥
글 / 사진 또니 (https://suninkorea.com)
▼▼▼넘나 예뻤던 리벤시아 제주 풀빌라 후기▼▼▼
그림 같았던 풍경을 자랑하는 제주 리벤시아 풀빌라에서
마침 월드컵 맞이 생맥주 무한리필 이벤트를 한다고 하길래 굳이 나가지 않기로 결정! 맥주 바와 같이 있는 호텔동 3층에 위치한 루프탑 수영장으로 고고!!
입구에 이용 안내를 써놨다.
수영장에서는 외부음식은 금지, 오전 10시 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넘나 예쁜 리벤시아 풀빌라 루프탑 수영장.
완전 반했다. 하지만 첫날 저녁은 날씨가 약간 흐려서 사진이 예쁘게 나오질 않았다.
하늘이 흐려 전체적으로 어두컴컴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예뻤던 뷰.
일인당 7,000원 무제한 생맥주를 주문하고 이제 들이붓기 시작.
같이 간 선생님들도 알코올을 좋아하셔서 눈치 안보고 신나게 마시기 시작했다. 한잔하고 수영하고, 한잔하고 수영하고... 천국이 따로 없었다.
피자와 치킨, 그리고 각종 튀김이 다 포함된 패밀리 세트.
기억에 3만원이 약간 넘는 금액이었던 것 같다. 내부에서 주문해서 먹는 음식이란 점을 감안하면 꽤 괜찮은 가격이었다. 의외였던 점이 피자, 치킨, 감자 모두 넘나 맛있었다...ㅠㅠ 피자는 씬피자라 호불호가 있을 것 같지만 우리는 모두 손에 잡아 들고 맛있게 먹었고, 치킨도 기름이 좀 많았지만 방금 갓 튀겨서 나왔던 것 같은 느낌. 그리고 감자도 진심 맛있었고, 치킨 텐더도 담백했고, 새우튀김이랑 치즈튀김도 넘나 맛있... 다섯명이서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정도의 양이었다. 계산은 체크아웃 때 하면 된다.
숙소로 다시 돌아가는 길-
조명이 예쁘게 세팅되어 있어 밖에서 더 먹고 싶었으나 아쉽게도 가랑비가 내리는 상황. 우리가 묵고 있는 풀빌라로 뛰어갔다.
다음날 해가 쨍-하고 떴을 때 체크 아웃 전 후다닥 가서 뷰를 구경했다.
역시 날씨가 8할이구나. 너무 만족한 숙소였다.
▼▼▼제주 리벤시아 조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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