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Y u m m y l 다시는 가지 않을 부산 하단 오마카세, 로바타 천 부실해.... 글 / 사진 또니 (https://suninkorea.com) 아빠 생신도 못챙기고, 엄마 생신도 못챙길 동생이 오랜만에 내려 왔다고 겸사겸사 가족 식사를 하자고 했다. 원래 파크하얏트 다이닝룸을 갈까, 수영에 있는 1인 7만짜리 오마카세를 갈까 고민을 했는데 너무 멀고 여름 휴가철이라 그쪽은.... 헬게이트일 걸 알기에 그냥 동네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걸 먹자 싶어서 찾았는데 너무너무 괜찮은, 호평 가득한 일식집을 발견했다. 오마카세도 있어서 발견하자마자 오마카세 코스 4인으로 바로 예약. 간판이 진심으로 넘나 예쁘다. 그리고 바로 앞에 주차를 3~4대 쯤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차가 있어도 걱정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