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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앤스테이스 니트백 M 하프 앤 하프 머그워트
(Lucky Pleats Knit M Half&Half Mugwort)
(+니트백 S, M 사이즈 비교)
니트백 활용성 최고!
글 / 사진 또니 (https://suninkorea.com)
요즘 홍진경 언니 유튜브 다들 보시나여?
진짜 재밌는데... 마냥 편하게 웃을 수 없는... 진짜 웃긴데 한편으론 씁쓸한.... 그런 채널이다. 공부 준비 8시간, 공부 시간 2분... 보면서 느꼈다. 아, 저건 내 모습이다. 공부를 한다면 자고로 모든 장비들이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게 맞다. 그런데, 나는 토익 공부를 할껀데, 문구류는 다 구매 완료 했는데, 세상에 A4 프린트물을 넣어 다닐 가방이 없다...! 이게 말이 되는가!!! 그래서 급하게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 미듐 사이즈를 구매했다. 기존에 스몰 사이즈 쨍한 컬러를 잘 들고 다니고 있기에 이번 색깔은 무난한 머그워트!! 쑥색!!
카키색에 회색을 한방울 떨어 뜨린 오묘한 색이 넘나 예쁘다.
조셉앤스테이시 마크는 언제봐도 귀엽 ㅋ.ㅋ 분명 미듐 사이즌데 니트 재질의 특성상 생각보다 큰 느낌이다. 입구를 묶을 수 있는 끈은 한쪽으로 묶고, 어깨끈도 귀엽게 리본으로 묶어 보았다.
요렇게 A4 프린트물이 거뜬하게 들어가는 딱 알맞은 사이즈!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잘 맞다. 저기에 학원 다닐 때 꼭 필요한 필통과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통, 차키, 핸드폰만 덜렁 넣으면 학원 갈 준비 완료! 니트백 특성상 좀 늘어남이 있기 때문에 너무 무겁게 들고 다니면 안된다. 축축 쳐짐. 어깨끈도 약간 짧다 싶게 묶어야 실착 했을 때 맞을 것이다. A4 파일의 뾰족한 모서리 부분에 고가 나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거의 7만원짜리 니트 가방은 까딱 없는 중이다. 생각보다 튼튼하고 생각보다 쓸모 있고 생각보다 예쁘다.
니트백 스몰 사이즈와 같이 있는 미듐 사이즈.
그냥 핸드백으로 쓰기에는 사실 스몰 사이즈가 훨씬 편하고 손잡이가 두겹이라 짱짱한 느낌이 들어 잘 쓰인다. 아마 미듐 사이즈는 토익 학원이 끝나면 옷장 속에 있다가 가볍게 놀러갈 때 쓰지 않을까? 역시 가방은 가벼워야 한다. 실용성 짱짱인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
사복 패션으로 진짜 유명한 김보라님... 상큼한 옐로우 진짜 예쁘네... 저걸 살껄 그랬나... 끙....
문정원님이랑 김고은님, 그리고 김혜원님. 저 올리비아색(?) 인가... 저건 김고은님 때문에 왕 유명해짐 ㅋ.ㅋ
(※ 모든 연예인 착샷 사진은 본인 SNS 계정에서 2차 가공 없이 퍼왔어요!)
▼▼▼조셉앤스테이시 플리츠 니트백 S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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