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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번 야위어 보일까? 그리고 태닝오일 내돈내산 후기
2021년 태닝일기 3화(6, 7회차)
글 / 사진 또니 (https://suninkorea.com)
6회차 - 오랜만에 오후 늦게 등장
오랜만에 비가 갰다. 아침에 운동 빡시게 하고 점심밥도 두둑이 먹었더니 안그래도 나온 배가 더 나왔다 ^^ 빠싹 마르기는 이번 생앤 글렀구나.. 안개낀 송도는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었다. 늦은 오후라 찬바람이 불어 1시간만 하고 복귀!
7회차 - 무보수 강제노역
예상하지 못했던 무보수 강제노역 출근길. 사무실 다른 직원들은 노무비를 받는다. 나만, 나만!!! 나만 못받음!!!!! ㅅㅂ!!!!!! 개같은 회사!!!!!!!! ㅈ가태!!!!!!!!!!!! 망해라!!!!!!! 망했으면 좋겠다!!!!!!!!!! 나 실업급여나 받게 ㅎㅎㅎㅎㅎㅎㅎ 여튼 굳이 시간 맞춰서 나갈 필요도 없고 일도 없기 때문에 늦게 출근한다하고 송도로 출두! 아침에 힐링 제대로 했당 🧡
원래 쓰던 오스트레일리안 골드 태닝오일이 다 떨어져서 새로 산 하와이안 트로픽 태닝오일.
무료배송이 아니라서 기왕 사는 김에 두통삼 ㅋ.ㅋ 하나는 자외선 차단 지수가 있는 태닝오일, 하나는 블랜딩 오일이다. 태닝오일엔 자외선 지수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하기 30분전에 바르라고 하고, 블랜딩 오일은 바로 발라서 태닝을 시작하면 된다.
유통기한도 2023년까지라 넉넉하다.
뒷면에 상세 설명이 다 적혀있다. 음 세개 다 써 본 결과, 다 거기서 거기 ㅋ.ㅋ 그래도 애써 비교를 해보자면, 오스트레일리안골드 태닝오일이 젤 가볍다. 하와이안 트로픽 오일 두개는 같은 회사라 그런지 크게 다른 건 못느끼겠지만 블렌딩 오일이 확실히 약간 더 촉촉한 느낌. 그냥 SPF 함유 유무로 고르면 될 것 같다.
오스트레일리안 골드 태닝오일을 다 써서 스프레이 분무가 잘 안되서
죽 짜는 입구로 바꿈 ㅋ.ㅋ 끝까지 다 써야지 ㅋㅋㅋㅋㅋㅋ 아참 예민하지 않은 편이라 그런지 딱히 색깔 차이는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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